'내 책상 위의 우주'는 인천초은고등학교 1학년 8반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자신의 책상 위 물건을 주제로 작성한 글과 그림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학생들은 일상의 작은 물건을 통해 감정과 기억, 성장의 순간을 기록하며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책은 학생 개개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의 세계를 담은 프로젝트 결과물로,
학급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