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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학부모 읽걷쓰 동아리 시집 나를 읽는 시간
시(詩)와 함께 나를 읽는 시간
서부 다문화가정 학부모 읽걷쓰 동아리의 따뜻한 발자취가 한 권의 시집으로 엮였습니다.
『시(詩)와 함께 나를 읽는 시간』은 중국과 미얀마 출신의 13명의 학부모들이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시를 읽으며 마음을 위로하고, 굴포천을 함께 걸으며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글을 통해 자신의 삶을 따뜻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시(詩)와 함께하는 읽걷쓰 동아리는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 총 네 차례 진행되었습니다.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어울림이끌림 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를 감상하고 직접 창작하며 문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집은 단순한 글 모음이 아니라, 다문화 학부모들의 삶과 희망, 그리고 용기가 담긴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한 줄 한 줄에 담긴 시어들은 이들이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노래합니다.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스스로를 위로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담긴 작품들은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詩)와 함께 나를 읽는 시간』의 특징
다문화 학부모들의 진솔한 이야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부모들이 자신의 삶을 직접 표현한 시 모음집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 함께 읽고, 걷고, 쓰는 과정을 통해 얻은 따뜻한 감정을 시로 담아냄
삶의 용기를 전하는 작품: 홀로가 아니라 함께함의 가치를 되새기며,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내용
이 시집을 통해 다문화 학부모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따뜻한 감성이 널리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시(詩)와 함께 나를 읽는 시간』이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