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읽고 쓰고 걸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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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읽고 쓰고 걸어야 하는가?

책에 대한 추천사


불확실성의 사회, 대전환의 시대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을 읽어내며 삶을 디자인 할 수 있는 힘입니다. 저자는 읽기와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걷기와 인지발달 및 정서 발달의 상관성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게 제시합니다. - 도성훈(인천광역시 교육감)


이 책에서 읽고, 쓰고, 걷는 행위가 어떻게 인류를 발전시켜 왔는지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욱 의미 있는 것은, 혁신교육정책이 우리 문화를 이끌어 가는 방향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 책에서처럼 시민들과 함께 읽고, 걷고, 쓰기를 실천하는 것은 더 넓고 깊은 민주주의 확장이자 미래를 열어나갈 나침반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 길에 교육이 있습니다. - 조희연(서울특별시 교육감)


마을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걷는 시민운동이 아동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에 기여하고 수동적 국민에서 주체적 시민으로 전환되는 사회운동으로 확산하길 희망합니다 저자는 비고츠키, 진화학, 뇌과학 이론 그리고 마을교육공동체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생태적 걷기를 주창합니다. 그 읽고 쓰고 걷는 길에 이 책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심성보(부산교육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의 선견지명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자는 입시를 위한 지식의 주입이 아니라,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진정한 교육방법의 하나로 읽고 쓰고 걷기의 중요성을 설파합니다. 더 많은 학교 교사, 마을교사들이 을 밟으며 지구와 교감하고 성찰하고 명상하면서 건강한 삶을 지켜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승문(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부회장)


읽고 걸으면 지식이 떠오릅니다. 생각들을 글로 쓰면 길이 생깁니다. 나의 길을 우리 길로 만들기 위해 함께 걸을 사람을 찾습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읽기, 걷기, 쓰기'는 정책이라기 보다는 운동입니다. 이 책의 출간으로 참으로 바뀌지 않는 세상에서 더 친근하고 더 근본적인 손에 잡히는 깃발 하나가 올랐습니다. - 주영경(교육언론 창 편집장/ 시흥 마을교육연구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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