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반려책으로 선정한 이유
대부분 사람들은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또 그런 직업을 갖고자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맞추기 급급하다
그래서 나에게 맞지 않은 직업을 찾고, 경쟁에서 지치고, 행복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해나간다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인생은 나랑 맞는 직업을 찾고 또 나랑 맞는 사람들을 찾아 어울리고 거기서 행복을 찾는다고 생각된다
그런 이유에서 그 길을 찾고, 그 길에서 행복을 찾은 저자에서
나의 길을 찾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반려책이 되었다 또 하나 인상깊었던 것은 일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한다. 잘 하려고 노력하고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자세
일을 즐겼고 퇴사한 이후에도 이름을 건 책방을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책방의 정체성에 대해서 찾아오는 이용자의 시선에서 필요한 것을 충족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몰두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또 그것이 공공의 이익과 즐거움이 되었으니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