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체험 + 저널리즘 = ‘남기자의 체헐리즘’ 겪어야 쓰는 기자 남형도의 100퍼센트 리얼 극한체험 프로젝트로 “당신이 되고서 알게 된 것들을 하나하나 기록했다. 작은 한숨까지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며”
남형도 기자의 ‘남기자의 체헐리즘’ 책으로 출간. ‘애 없는 남자의 육아 체험’ ‘집배원과 소방관 하루 체험’ ‘폐지 수집 동행’ ‘유기견 봉사’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직접 체험해보고 그 속에서 느낀 웃음과 눈물을 찐하게 기록한 ‘발로 쓴’ 에세이. 여성, 취업, 장애인, 노동 등 우리가 알아야 할 사회적 이슈뿐만 아니라 자존감, 번아웃, 성격 등 개인의 문제까지 함께 고민해보는 좌충우돌 체험 프로젝트. 묵직한 삶의 의미에 진정성과 위트를 담아 전하는, 사람의 온도가 느껴지는 따뜻한 저널리즘.
추천이유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동물까지 살펴보게 하는 책으로 세상을 다르게, 보다 따뜻한 맘으로 바라보게 한 책이다.
우리가 알지만 지나치는, 깊이 생각해보지않는 사회적 이슈, 나 자신의 주제에 대해서 우리 대신 직접 체험해서 그 과정과 후기를 담아준 책으로
학생들부터 누구나 읽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이책을 통해 이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한 세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