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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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시크릿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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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16:15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누군가를 원망하며 죽이는 것까지 생각하는 원수의 관계를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진짜 누가 죽였는지 궁금했고 추리하며 읽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을 보니 진짜 범인인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면이 있어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결국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으며 마지막 결말 부분에서는 반전까지 있어 큰 여운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초반 사건의 결말을 알려주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더 읽어보고 그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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