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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박물관
박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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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4:08
이 소설은 김동식 작가가 쓴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된 초단편 소설이다. 이 소설은 기괴한 소재,빠른 전개,결말에서의 반전,현설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바탕으로 독자의 관심을 이끈다. 이 책은 가끔 기괴한 소재들로 인하여 읽기를 꺼릴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사람이 읽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고, 중간중간 유쾌한 웃음과 결말에 찾아오는 감동으로 독자가 책에 빠져들고, 책속 이야기를 자신의 삶에 빗대어 봄으로써 자신의 삶에 대한 교훈을 얻을수도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