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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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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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13:58
“이 시간부터 우리 가슴에 철 기둥 하나씩을 심어넣자. 무슨 일이 있어도 쓰러지지 않을 철 기둥을 박아두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버텨내면서 빛이 보이는 곳으로 달려가야 한다.”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 재개발 문제로 인해 소외된 하층민의 모습을 난장이 등으로 비유하여 나타내어 그들의 고통을 그린 작픔이다.
어느 한 사람의 시점이 아닌 큰 아들, 작은 아들, 막내딸 각각의 시점에서 묘사해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만든다.
꼭 알아야할 사회 문제를 다루고 그들의 고통의 공감하며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며 청소년 권장 도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드라마, 영화 등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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