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신대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저의 인생 반려책은 위풍당당 여우꼬리 시리즈입니다.
저는 이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처은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읽을 땐 이게 과연 재밌을까? 라는 생각도 많아지만 책 표지부터 시선을 사로잡아 버렸기 때문에 빌려서 읽었습니다.
막상 빌려 읽어보니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도 시리즈별로 읽는 것을 좋아했기 떄문에 '이번에도 이건 다음 시리즈도 분명히 재밌을 거야!'
다음 시리즈인 2권이 궁금해졌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저는 위풍당당여우꼬리 시리즈를 쉬지 않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에 책이 계속 안 들어오면 서점에 가서 사고, 주말에는 책 한 쪽 안 읽고 핸드폰만 드려다보는 저인데..!
이책을 읽기 시작할 때 이후로 저는 숙제가 아니더라도 주말에 이 위풍당당 여우꼬리라는 책을 계속계속 읽어다죠.
엄마 아빠는 "너 어차피 사도 안 읽을 거잖아!" 라면서 책을 거의 안 사주는 편이지만
제가 이렇게 재밌게 읽으니 아빠께서 "이 책 이렇게 좋아하니까 그냥 시리즈별로 사줘" 라고 하셨습니다.
전 이 책을 읽고나서 책 읽는 것이 더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아 위풍당당여우꼬리 사리즈를 앍는 것을 매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책표지도 그림도 예쁘고 글도 꽤 있고 줄거리가 재밌으니 한 번 더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의 인생 반려책이 위풍당당여우꼬리 시리즈가 된 이유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