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13일의 김남우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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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4:08
평소 김동식 작가의 작품이 취향에 맞아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이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습니다.
먼저 김동식작가의 작품 특성상 이 책은 단편 소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은 '나는 정말 끔찍한 새끼다', '친절한 아가씨의 운수 좋은 날'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친절한 아가씨의 운수 좋은 날'을 재미있게 읽은 책 중 하나로 선정한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제목 그대로 친절하게 살아왔던 주인공은 어느 날 평소와 다르게 특히나 더 운수가 좋았지만 불행히도 사고로 이승을 떠나게됩니다. 하지만 저승에서 자신의 친절을 받은 버스운전사를 마주하게되고 버스운전사의 도움으로 다시 이승으로 오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한 사람의 작은 친절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또한 배푼 친절이 내게로 다시 돌아온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먼저 김동식작가의 작품 특성상 이 책은 단편 소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은 '나는 정말 끔찍한 새끼다', '친절한 아가씨의 운수 좋은 날'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친절한 아가씨의 운수 좋은 날'을 재미있게 읽은 책 중 하나로 선정한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제목 그대로 친절하게 살아왔던 주인공은 어느 날 평소와 다르게 특히나 더 운수가 좋았지만 불행히도 사고로 이승을 떠나게됩니다. 하지만 저승에서 자신의 친절을 받은 버스운전사를 마주하게되고 버스운전사의 도움으로 다시 이승으로 오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한 사람의 작은 친절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또한 배푼 친절이 내게로 다시 돌아온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