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철 작가의 아홉살 인생을 소개합니다.
어떤 슬품과 고통도 피한다고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우리가 회피하려 들 때 도리어 커진다는 사실을 주인공 백여민은 알아갑니다.
때론 힘들고 지치지만, 가슴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시작과 끝은 알 수 없음을 함께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