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엄마가 책을 읽으라해서 읽게 되었다.
원랜 책들의 앞부분은 그렇게 재미있지 않았지만 신기하게 이책은 처음 2장정도 빼곤 모두 재미있었다.
이책은 고래를 잡는 내용인데, 무서울 것 같지만 정말 재미있고 뒷 내용이 궁금해진다.
어떤 사람이 주인공을 해치려 할떄, 주인공만 죽지 않았을 떄, 그런것이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 있어, 누군가의 강요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뒷내용을 읽게 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