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느 한 500년 산 소녀가 구슬을 가지고 있는데 그 구슬은 늙지 않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구슬을 뺏으려는 다른 족으로 부터 지켜내려는 내용이다.
먼저 제목 부터 오백년째 열다섯이라는 것부터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든다. 책을 읽다 보면 점점 재미있어지면서 흥미롭게 변한다. 또 책 속에서 주인공이 친구를 만들어가고 사귀는 과정에서 교우관계도 살짝 생각하게 됬다. 그리고 이 책이 1편만 있는것이 아니라 2편도 있고 이번에 3편도 나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한번은 읽어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한마디 더 붙이자면 개인적으로 3편도 기대된다. 2편을 재미있게 읽었던 사람으로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