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아름다운 그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이라고 해야 될 것 같다.
그림이 심플하지만 어떤 힘이 느껴진다.
처음부터 읽어도 좋겠지만 그날 그 날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펼치고 읽어도 위로와 공감이 되고 쉼을 얻을 수 있겠다.
* 그림은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곳을 그린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