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84세 모리스 해니건이 더블린 근교의 호텔 바에 홀로 앉아 인생에서 특별했던 다섯 명에 대해 회고하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모리스씨가 독백으로 풀어내는 인생 여정을 통해
인간애와 연대감을 느끼고,
평온과 위안을 받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