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치는 밤, 잠이 오지 않는 아이가 머리속에 떠오르는 궁금증 - 하늘의 끝은 어디인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 지 내가 누구인지 등 근본적인 질문들을 떠올리다 잠이 드는 내용의 동화책이다.
무거울 수 있는 철학적 질문들을 재미있고 가볍게 표현한 책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