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제 인생 반려책으로 고른 이유는 주인공 다현이가 너무 저의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나이 대에 읽어보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의 70퍼센트는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은따st로 친구들과 놀면 정말 근심으로 가득찰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친구나 그렇게 크지 않아도 그냥 친구와 싸운 아픈 내 마음을 치유받고 싶은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