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늘솔길공원' 걷기코스로 추천합니다!
공원 호수를 중심으로 연꽃연못, 양때목장, 메타세콰이어길, 장미화원 등 다양한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호수 주변의 나무그네에 앉아 쉬며 명상에 빠지거나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맨발걷기를 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새벽, 오후할 것 없이 산책하기 좋고 산책 후 공원 입구에 있는 소래도서관에서 독서하거나 쉴 수도 있어 최고의 걷기코스라고 생각됩니다.(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늘솔길공원에 반해서 논현동으로 이사하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