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걷기코스로 시청역부터 예술회관역까지 이어지는 중앙공원을 추천드립니다.
봄에는 벚꽃이 한아름 피어서 벚꽃맛집이 되고,
여름에는 시원한 분수쇼가 펼쳐져서 한더위를 식혀주고
가을에는 멋진 나무들이 하늘높이 자라있고
겨울에는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가족들과 강아지와 산책하기 정말 좋은 코스입니다.
책도 보고 공원도 걸으면 여기가 바로 뉴욕의 센트럴파크 이상으로
멋진 휴식공간이 펼쳐집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