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2024년도는 너에게 많은 시련과 좌절이 있었던 해였어.
이제 한 달 여 남은 시간에 올해의 힘들었던 시간은 모두 날려버리자~
대학을 졸업하고 원하는 곳에 진출을 못했지만,
그 안에서 인생에 꼭 필요한 시련과 고통을 통해 성장했으리라 믿어.
2025년에는 원하는 진로를 꼭 이루길 엄마가 기도할게^^
넌 분명 멋진 어른이 될거야~~!! 사랑해 아들^^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 유홍준 / 창비 / 19,800
[읽걷쓰 생각 나누기] 게시판은 여러분이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글들을 자유롭게 소개하는 게시판입니다.
시, 수필, 소설 등 형식은 자유! 예비 작가님들의 자유로운 글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