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시장 기행
입추를 넘겼음에도 가을은 멀게만 느껴지는,그래서인지 상인 분들의 노고가 더욱 더 숭고롭게 느껴지는 그런 무더위였습니다.최근들어서 현대인들은 온라인으로만 소비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그런 환경속에서 잠깐 바깥의 운치를 감상하며 사람들과 직접 대면하여 상의하며 직접 물건을 보고 소비할 수 있는 오프라인 시장에 들러보았습니다.현대 문명에 동화되어 차가워진 저에게 사람들 간의 오가는 현대 진실한 온정과 신뢰는 인간성에 대해 다시 환기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