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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장 스탬프 투어 체험 결과
익익익익익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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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15:54
학교 동아리 시간에 신포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불편했고 그래서 혹시나 비 때문에 활동 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다행히 전혀 문제가 없었고 행복하게 활동 했습니다. 일단 가서 먼저 선생님께 설영을 듣고 상품권과 설명 종이를 받고 친구 은범이와 함께 여기 저기 구경 다녔습니다. 가장 먼저 먹은 것은 에그타르트(2500)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서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였습니다. 크기도 크고 정말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만두(8개에 5000원)입니다. 이것 또한 정말 맛있고 특히 제가 호빵을 참 좋아하는데 이 만두의 반죽 느낌이 호빵과 비슷하여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성커피에서 먹은 다크초코칩 입니다. 오늘 같은 습한날 시원한 카페에 들어가서 휘핑크림을 떠먹으며 마시는 초코 음료는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즐기고 나와 거센 비바람을 뚫고 누들플랫폼에 와서 편안하게 누워서 행복하게 지금 이 감상문을 썼습니다. 정말 알찼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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