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주안 신기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체험해보았다. 옛날에 할머니와 시장을 같이 갔던 때가 생각이나서 좋았고, 가게 사장님들이 친절히 응대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스탬프 투어가 종이에 하는것이 아닌 어플을 이용하는게 흥미로웠다. 아쉬웠던 점은 딱히 없었지만 얘기를 해보자면 길이 너무 좁아 불편하였다.
그럼에도 다음에 이런체험 행사가 있다면 또 한번 체험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