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걷쓰 마당
책을 손에 쥔 순간, 마치 첫눈에 반한 듯한 설렘
Yeeee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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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10:11
나는 학교에서 책을 받았다. 여러가지 책들중 나는 소년이 온다라는 책을 골랐다. 작년 노벨문화상을 받았던 한강 작가의 작품이다.
난 평소에 읽고 싶엇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받게되어 정말 기쁘고
설렜다. 아직 책을 5/1밖에 읽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책이라서 술술 읽히는 것 같다. 앞으로 남은 5/4가 정말 기대되는데 오랜만에 설렘을 느낀 것 같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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