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두레 수업 도중 꿈두레 선생님께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라는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교보문구로 이 책을 사기 위해서 가족들과 손을 잡고 같이 교보문구 인천점까지 걸어가서 이 책과 돈키호테라는 책을 사서 개학 후 학교 점심시간마다 매일 이 책을 30분동안 꾸준히 읽고있습니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종교적인 내용이 들어가서 처음에는 조금 난해했습니다. 그런데 양치기였던 주인공이 자신이 가족들을 떠나 몇년동안 양치기 생활을 했고 양털을 팔러 간 상점에서 첫 눈에 반한 여자를 두고 꿈속에서 나타난 보물을 찾기 위해 살렘의 늙은 왕과 집시의 말을 듣고 여행하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금 이책에서 주인공이 스페인에서 양을 늙은 왕에게 주고 아프리카로 건너와 도둑에게 돈을 뺏겨 크리스탈 상점에서 피라미드로 향할 돈을 모으고 있는 부분까지 읽었습니다. 근데 여행을 좋아하지만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이라서 여행을 할 수 없는 고등학생이자만 주인공을 신학교를 그만두고 자신이 하고싶은 여행을 하는 모습에 읽으면서 무의식적으로 저 자신을 투영해서 읽다보니 하루에 30분씩 읽는데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습니다. 만약 여행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