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수호대 서평
느티나무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힘을 합친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 흔한 환경 보호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느티나무 수호대는 그 이상이었다. 이야기는 마을 한가운데 오래된 느티나무가 개발로 인해 베어질 위기에 처하면서 시작된다. 어른들은 경제적 이유로 나무를 없애려 하고, 아이들은 그걸 막기 위해 ‘느티나무 수호대’를 결성한다. 단순히 "나무가 불쌍해요"라고 외치는 게 아니라,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며 점점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아이들의 성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