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선물로 페이스라는 책을 주셨다.
읽었는데 너무 재미가 있어서 놀랐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학교에서 이마가 다쳤던 장면이다. 왜냐하면 얼굴이 심하게 다쳤는데, 자기가 자기 얼굴을 보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은 다 걱정하는데, 정작 본인은 얼만큼 다쳤는지 몰라서 덤덤한게 너무 안쓰러웠기 때문이다. 나라면 저렇게 다치면 너무 보고싶고 너무 아플 것 같은데 오히려 덤덤해서 더 안쓰러웠다.
처음엔 재미가 없을 것 같았는데 재미있어서 놀랐고 꼭 읽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