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걷쓰교육나눔
[인천서창초등학교] 2024 인천 낭독학교 운영 결과 보고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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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16:21
1. 운영 개요
낭독은 책의 내용을 보다 잘 이해하고, 독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책읽기 방법으로 낭독을 통해 학생들이 책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독서지도에서 낭독하여 읽게 하는 방법은 효율적임. 이에 혼자 읽기가 가능해진 3-4학년 학생들이 수업 중에 소리내어 책을 읽으며 낭독을 즐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낭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낭독학교를 운영하고자 함.
2. 추진일정
: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3-4학년 12개반 운영
3. 방법
: 교과, 자율, 창체 시간 연계하여 학생들이 소리내어 낭독하는 다양한 활동 구성
- 국어 교과 및 창체 시간 독서교육 연계하기
- 동시집과 동화책을 활용하여 다함께 소리내어 읽기 연습하기
- 낭독극(소리극) 관람과 낭독극 공연 체험을 통해 낭독의 즐거움을 경험하기
4. 운영 결과
- 서로의 낭독을 들으며 생각과 느낌을 공유해 공감적 읽기 활동이 가능해짐.
- 낭독으로 독서의 범위가 넓어지고 동화 역할극 등에서 발성이나 낭독력 향상
- 다른 사람에게 전달 해주기 위해 바르게 소리 내 읽을 뿐 아니라 낭독을 통해 학생들이 책의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표현력이 좋아짐.
- 책을 수업 활용 도구로 사용해 학생들이 책을 좋아하게 되고, 책을 보고 듣는 태도가 점차 향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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