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명 : 문학적 상상력으로 세상을 읽다.
‘민달팽이의 인권분투기’
2. 대 상 : 인천도담초등학교 6학년 (낭독축제)
3. 개 요 :
▪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민달팽이의 인권분투기’ 슬로리딩 교육과정 운영 ▪ 인권은 숭고하고, 누구나 다 동의할 수 있고, 치우침이 없이 중립적이며 보편적으로 옳은 것이라고 인식되어지고 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 6학년 교육과정에서는 자유권적 인권 외에 보편적으로 말하는 인권의 3단계 자유권, 사회권, 연대권까지 확장된 교육과정으로 구성한다. ▪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민달팽이의 인권분투기’에서는 좋은 우정을 가능하게 하는 지반인 공동체를 목소리, 집, 쉼, 차별 등 권리가 보장되는 곳이라고 보고 이것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좋은 공동체는 우정이라는 연대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 책은 좋은 공동체를 향한 우정과 연대의 중요성을 6학년 교육과정에 담았다. ▪ 내가 생각하는 인권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을 통해 인권의 정의를 정의해보고, 각자의 이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그것이 본인에게 이상이 되었는지,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토론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한국에서 혹은 내 주변에서 가장 비인권적인 현상이 무엇인지를 꺼내놓고 세상읽기를 할 수 있다. ▪ 낭독극 축제(12월) : 낭독은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것이 아닌, 세상 읽기이다. 한 권의 책을 1년 동안 천천히 함께 내 삶과 연계하여 읽은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민달팽이의 인권분투기’ 의 감정과 세상 읽기의 결과를 낭독극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한다. |
4. 낭독극 영상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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