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항공고-해율담] 2024 읽걷쓰 저자출판지원 운영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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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항공고-해율담] 2024 읽걷쓰 저자출판지원 운영사례

하늘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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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11:56

- 독서 및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통한 인문학적 감성 심화

- 가르쳐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다양한 자료 공유 및 협의회 운영


첫번째

해율담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 독서에 대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알게되고 그들로 인해서 좋은 책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 독서에 대한 총량의 부족과 그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심리 정서적 결핍을 서로의 가치관 확인

및 토론을 통해 치유하기 위해

다름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스승이 되기 위해 

두번째

평소 자신의 가치관과 활동 이후 현재의 가치관과 차이

이전

- 늘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세상의 평가에 휘둘리며 비난받지 않을 행동을 하게 됨.

- 나의 생각이 옳다는 마음이 굳은살처럼 박혀 있어 타인을 인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 나의 생각 보다 주변 사람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아 소심하고 위축된 행동을 하게 됨.

이후

- 내가 살고 싶은 대로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려고 한다. 혹독한 비난을 감수할 용기가 생김.

- 다름을 인정하고 난 후 세상이 좀 더 다양하게 보이게 됨.

- 나를 알고 나의 삶을 살게 됨.

세번째

활동을 통해 읽었던 책 중 자신의 내면에 와 닿았던 인상적인 글

- 원래의 나를 잃고 나서야 비로소 새로운 나를 찾았다.

-->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삶에 대한 준비를 한다.

- 고통에 대한 처방은 고통이다

--> 고통은 회피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직면해야 한다.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면 잘 살아

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 우리는 다수의 사람들과 경계선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에 따라

분리 되었을 뿐이다.

--> 사람들의 관점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볼 뿐 분리된 세계는 아니라는 것.

나 자신을 알고 나의 삶을 살아라.

나를 살리는 유일한 길은 남을 살리는 길이다.

영원회귀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라.

솜털처럼 가벼운 경험과 얕기 이를 데 없는 지식으로 세상에 맞서려는 무모함을 거두어라.

생각해 보면 내가 화를 낸 것이다. 그 일이 나를 화나게 한 것이 아니다. 그 일이 나를 힘들게

한 것이 아니라 내가 힘들어 한 것이다.

메멘토 모리 : 죽음을 생각하라.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자.

네번째

뫼비우스의 띠처럼 영원히 지속하게 될 해율담에 대한 다양한 의견

-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어쩌면 철학, 인문학을 전공하지 않은 공대생이기 때문에 책을 읽어도 금방 까먹고 생활에 적용

하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인생의 방향을 찾게 되고, 느리더라도 제대로 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봄.

무릇 책이란 꽁꽁 얼어붙은 마음의 바다를 깨트리는 도끼여야 한다. 서로에게 도끼와 같은 책을 추천하여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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