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은 매일같이 발생하는 사건, 사고의 트라우마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12명의 전문상담교사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2016년 학교 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보고자 모인 톡톡 희망터치는 위기 상황 발생 직후 교사가 직접 개입할 수 있는 도구를 고민했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여러분의 상처가 나 혼자만 느끼는 것이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