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천계양초등학교 2학년 2반 17명 친구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담임인 제가 함께 만든 문집입니다. 어린 친구들이지만 틀린 글자조차 귀여움 투성이인 그들과 그들을 정성스럽게 키워내고 계시는 학부모님, 담임 선생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책 한권에 담았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기록은 남는다. 저희들의 추억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