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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아홉 살의의 궁금증 상자
스마일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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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20:40
강해솔 외 7명
8
내가초등학교
2024-12-30
종이책
내가초등학교
아이들은 세상을 탐험하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왜 화가 날까?”, “바다 깊은 곳에는 누가 살까?”,
“왜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일까?” “우주는 왜 존재할까?”
이런 질문들은 단순한 궁금증이 아니라, 스스로를 이해하고
타인을 알아가며 세상을 탐구하는 첫걸음입니다.
《알쏭달쏭 궁금증 상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스스로 던진 질문들을
그림과 글로 풀어낸 책입니다. 아이들은 ‘나’, ‘친구’, 그리고 ‘세상’에 대한
궁금한 점을 탐구하며 작은 물음표들을 남겼습니다. 이 질문들이 모여
하나의 책이 되었고, 그 안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과 따뜻한 시선이 가득합니다.
궁금하다는 건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관심을 기울인다는 건 서로 연결되기 위해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이 책이 작은 물음표를 통해 서로에게 더 다정해지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