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지금부터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 시집에는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설렘, 기쁨, 슬픔 그리고 꿈까지
우리가 느끼고 경험한 모든 감정이
작은 시구 안에 반짝이는 별처럼 숨어 있어요.
이 시들은 단순한 글이 아니에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친구들과 누는 순간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소중한 마음의 기록이랍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 시집을 통해
우리의 마음속 별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는 순간을 만나게 될 거예요.
그 별들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반짝이기를 바라며,
천천히, 조용히 그리고 깊이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