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초 읽걷쓰저자출판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년간 그림책 제작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난 맨날 엄마한테 꾸중만 듣는다. 나 같은건 필요 없는 것 같다.엄마한테 잔소리를 듣던 수하는 홧김에 가출을 하게 된다.그리고, 뿌옇게 흐린 색깔 없는 숲에 이끌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