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집은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인천논곡초등학교 5, 6학년 도서부 학생들이 쓴 동시를 엮은 책입니다.
시집 제목, 동시 주제는 부원의 투표로 결정하였으며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시를 낭송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시에 관해서는 모든 것이 처음인 사서교사와 5, 6학년 큰빛샘 도서부의 분투가 책 안에 녹아 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감상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