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씨' 책 문학적접근 프로젝트로 책을 펼치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며 아이들은 날씨의 변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2024년에는 여름날씨가 더웠다가 좋았다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의 변화를 보고 '변덕쟁이'라는 책 이름을 선정하고 내용을 쓰기 시작했다.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태풍' 으로 인하여 나무가 부러지기도 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생각을 하나 둘 모아
책의 내용을 써 내려갔다. 또한 내용에 맞게 그림을 그려 우리들만의 '변덕쟁이 여름날씨'를 표현하게 되었다.
책을 펼치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왜 날씨가 이런지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