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동초등학교 책읽어주는어머니 동아리 회원 10명이 2024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함께 읽고 걷고 쓴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사는 인천에 관련된 그림책, 소설책 등을 읽고 함께 소감을 나누고 그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역사의 현장을 눈에 담으며 걸었습니다. 그리고 다녀온 곳의 이야기와 우리 동아리의 이야기를 끄적이며 흔적으로 남긴 첫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