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6작"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당산초 6학년 작가라는 뜻의 우당6작은 인천당산초등학교 6학년 1반 27명의 귀염둥이들과 담임선생님입니다.

작년부터 보급된 노트북을 활용하여 매일 매일 다양한 주제로 글쓰기를 하며 이를 스스로 편집하고 원고를 수정하는 작업 등을 통해 한 권이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국어 및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학교 예산으로 자작자작이란 AI기능이 있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원고를 기록 및 저장하고 있으며,

원고 수정 작업은 여름방학 때도 이어진답니다. 2학기 때는 서로 간의 원고를 살펴보고 교차 검수하는 과정과 글쓰기 과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11월말에 출간 작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출판기념회도 계획하는데 많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