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명을 소방 대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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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5명을 소방 대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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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충남 당진시 용연동 인근이 침수돼 집 안에 고립됐던 주민 5명을 소방 대원들이 구조했다.


충남소방본부 제공 17일 오전충청권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붕괴된 세종시 소정면 소정리 곡교천 광암교 모습.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현재 시간당 20~50㎜(충남 남부 서해안 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대전 등충청권은 이날 50∼150㎜(최대 1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강우 전망과 지금.


대전의 서구의 한 의과대학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광역시 남구 백운광장 인근 상가와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5㎜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충청권을 중심으로 100년 빈도의 ‘극한호우’가 내린 가운데, 이날 밤충청권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고은영 한국조폐공사 성과관리처장(가운데)이 2025충청권학생창업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와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충청권일반대사업단은 17일 충남대학교에서 2025 SCOUT충청권학생창업 경진대회를.


[앵커] 200년 만의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충청권에는 밤사이 또 집중호우가 예보돼 우려가 컸는데요.


다행히 밤사이 비가 그치면서 걱정을 덜었지만, 오늘 오전부터 다시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지난 이틀간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충청권에서는 오늘부터 또다시 거센 빗줄기가 예보됐습니다.


앞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호우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 앵 커 ▶충청권에는 밤사이 500mm, 말 그대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강수량으로 따지면 200년 만에 한 번 있을 정도의 극한호우였는데요.


하천이 넘치고, 차량과 주택이 물에 잠기면서 3명이 목숨을 잃었고, 곳곳 산사태로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정읍 더브리온


[앵커] 지난 이틀간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충청권에서는 오늘부터 또다시 거센 빗줄기가 예보됐습니다.


앞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호우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비로 지반이 약해졌고, 하천 수위도 올라간 상황이라 추가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보시는 것처럼 비는 내리지 않고 있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