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수초등학교 2학년 3반 친구들이 ‘이웃’이라는 주제로 써 내려간 시를 모은 시집입니다.
마을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마을을 탐방하며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아이들은 마음의 온기를 발견했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말들, 짧지만 깊은 생각이 담긴 문장들 속에서 이웃을 향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