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는 분주함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중한 것>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소소한 행복과 의미에 주목하며, 치열한 경쟁 사회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정년 퇴직 후 다시 읽었는데, "나이와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 방향만 확실하다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