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천 풀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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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천 풀다발

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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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18:17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학부모책 만들기교육할때에  처음
알게되어 직접 구매를 해서 읽어보았다
전소영작가님이 연남천을 산책중에
본  풀들을 그리고 적은 이야기가
마음속에 와닿는다.

'뽐내려고 하지도
서두르지 않는다.'
꽃이 필려면 잎이 먼저이든
 따라서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풀은  뽀족하고
어떤 풀은 둥글둥글하다.

둥근  풀은 뽀족한 풀이 되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둥글거나 뽀족하거나  다 쓸모가 있고
이유가  있다.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라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교육감과 함께  하는 나만의 반려책 들고
 모여 라는  주제로 교육감과 함께 전철을  타고  아시아드라운지커렌시아카페까지
읽고 걷고 해 보았다 인천2호선전철에서는 귀여운캐릭터로 장식이 되어있었다.  전철안에서는  책을 보는 광경이 낯설어서 그런지 전철에 타신분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기도했다. 요즘은 디지털책이 있지만  문서로 된 책을 펄쳐서 독서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이 아쉬웠는데  읽걷쓰가 더 많이  홍보가 되어  책을 들고 다니며  독서하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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