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 아파트
아파트 단지를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사를 왔습니다. 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단지 내를 걷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에서 산책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봄에는 벚꽃비가 내리고, 겨울에는 눈꽃이 예쁘게 피어서 출근할 때 단지를 가로지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평소 더위도 많이 타는데 나무가 잘 우거져 있어서 그늘이 많다보니 조금 더 시원하게 다닐 수 있는 것도 장점이예요. 이 근처에도 중앙공원이 길게 있고, 조금 더 가면 인천대공원도 있어서 산책할 곳이 많은 동네인 것도 장점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