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냥한 어머니, 듬직한 아버지, 귀여운 동생까지 좋은 가족들에 둘러싸여서 자랐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힘든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들 덕분에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아온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집은 저에게 활력 충전소이자 가장 편안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취업 준비로 고생하는 동생, 막 퇴직하시고 새 직장에 다니시는 아버지, 집안일도 하시면서 직장도 다니시는 어머니
제가 보기에 고생하는 우리 가족도 지금 저처럼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을지 최근에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라서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우리 가족이 항상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들, 오빠이고자 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출판사: 부크럼
* 서명: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저자: 일홍
[읽걷쓰 생각 나누기] 게시판은 여러분이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글들을 자유롭게 소개하는 게시판입니다.
시, 수필, 소설 등 형식은 자유! 예비 작가님들의 자유로운 글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