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편지 쓰기 좋아하던 엄마가 아들에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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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편지 쓰기 좋아하던 엄마가 아들에게 전합니다.

조이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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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20

오랜만에 편지 쓰기 좋아하던 학창시절의 나로 돌아가서 미래의 아들(?)에게 편지를 써 봅니다.

편지는 엽서 형식으로 쓱~쓱~ 써서 아들에게 전해주고, 사진 찍은 파일만 첨부합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삶이 더 편해졌다곤 하는데...

우리는 왜 더 바빠지고 행복을 느끼기 더 어려울까요?

정직하고 다정한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그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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