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엄마와 아빠는 우리 아들 덕분에 가장 행복한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히 와주고 건강히 자라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보고만 있어도 대견하고 흐뭇한 마음이 든단다.
일하러 갈 때마다 마음 한 덩이를 너에게 두고 가는 기분이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늘 함께 한다는걸 잘 알고 있지?
바퀴달린 건 다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
'산타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을 선물해주고 싶구나
산타할아버지께서 어떤 선물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산타할아버지께서 주신 선물처럼 살아보자.
많이 사랑하고 고마워
곧 엄마가 방학하면 우리 더 많은 시간 함께 행복하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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