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12월4일
사랑으로 하나가 되신 우리 부모님...
없는 살림에
자식 넷 키우시느라
고생만 해오신 우리 부모님께
어떤 말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길이 없네요..
우리 네 형제에게
등불이 되어주시고 여전히 크나큰 사랑을 주시는 우리 부모님
이제는 자식들 걱정을 좀 내려놓으시고
두분 건강만 생각하시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선물하고싶은책
꽃길이 따로 있나, 내삶이 꽃인것을(저자 오평선, 출판 포레스트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