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아들 시윤이에게...
시윤아... 엄마와 함께 읽은 우동 한 그릇 기억나니?
엄마 품에서 읽으며 마지막엔 함께 눈물을 흘리던....
그 따뜻했던 마음과 눈물을 기억하며 올 한해를 감사와 사랑으로 마무리 하고
연말을 넉넉한 마음으로 지냈으면 좋겠구나...
시윤이가 살아가는 동안 다른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며
기다려주고 배려해 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으로 지내면 또 좋겠구...
사랑하는 시윤이...
오늘도 넓은 마음으로 감사하며 지내자...사랑해
**본인이 선물받고싶은 책
김미경의 딥마인드...
새로나온 신 책인데 아직 읽어보지 못하였내요...
선물로 받는다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