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에게,
예전에는 엄마가 일과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줄 몰랐던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요.
엄마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왔는지를 지금은 너무나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또 지금도 나를 위해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그 마음에 깊은 감사함을 느껴요.
항상 받기만 하는 딸이라 너무 미안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엄마.
제목: 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어요
지은이: 나태주
출판사: 쉬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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